익산시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7,825억원보다 1,435억원(18.3%) 증가한 9,260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추경안을 대형사업 마무리사업에 중점투자하고 지난 1월 31일 조직개편에 따른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필수적사업 외에는 신규사업 투자억제로 최대한 절감 편성하였다.
한편 금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된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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