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미술관(이하 미술관)은 14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 ‘사람+IN’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의 ‘찾아가는 미술관’은 도민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예술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시·군 곳곳을 찾아가는 전시다. 미술관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하게 된 우리 사회의‘관계’를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13여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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