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
삼천남초 횡단보도 신설 등
유관기관 참석 18개 안건 심의
삼천남초 횡단보도 신설 등
유관기관 참석 18개 안건 심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달 30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3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에는 전주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총 18개 안건에 대해 협의를 거쳐 4개 안건에 대해 가결했다.
이날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엄성규 서장은 “상대적 교통약자인 보행자의 안전확보 및 도심권 차량 소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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