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엄성규) 서학파출소(경감 이종서)는 새 봄을 맞이해 지난 19일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전주남부시장 일대 주변 민·경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완산경찰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 및 경찰관 등 약 15명이 합동으로 이면도로와 인도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도로 주변 상가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재활용)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도록 힘썼다.

이종서 파출소장은 “바쁜 일상 중에서도 늘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치안 체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