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범죄 제로화, 덕진경찰이 앞장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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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범죄 제로화, 덕진경찰이 앞장 섭니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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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까지 특별방범활동
결제단말기 신고 시스템 점검
사각지대 없는 치안 활동 만전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범죄로부터 취약한 편의점에 대해 생활안전, 지역경찰, 형사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 확보를 위해 내달 30일까지 편의점 범죄예방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15일 범죄예방진단팀은 외곽 및 취약지점에 위치한 편의점을 방문 CCTV 및 반사경 상태 등을 점검하고 특히, 결제단말기 활용 112종합상황실에 문자신고가 가능한 ‘결제단말기 긴급신고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편의점에 설치된 ‘결제단말기 긴급신고 시스템’을 활용 112종합상황실에 신고접수해 접수상태 등을 확인하고 연결이 되지 않는 편의점 점주에게는 편의점 본사에 즉시 AS 요청해 단말기 교체 및 점검토록 지도했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 긴급신고시스템에 대해 교육해 위급한 상황시 즉시 112신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토록 요청했다.
김태형 서장은 “경찰 전 기능에 범죄취약 장소인 편의점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등과 협업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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