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행락철 교통사고 줄이기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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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행락철 교통사고 줄이기 ‘머리 맞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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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보행자 통행량 증가
교통안전 중점현안업무 논의
안전시설물 추가설치 등 소통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8일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차장 등이 참석해 전주시 교통안전 중점현안업무와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봄 행락철을 맞아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한옥마을, 객리단길 등 교통안전시설물 추가설치와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엄성규 서장은 “지속적인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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