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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군은 환경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반과 총괄반, 현장조치반, 현장관리 및 통제반 등 환경오염사고 상황반을 꾸렸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연휴기간에는 환경관리 영세 ·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과 안내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김상윤 환경과장은 “연휴 전과 연휴 중에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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