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벼 모내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농협에서 운영하고있는 벼 공동육묘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영농 지원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17일부터 5월 한달동안 지역농협 벼 공동육묘장 일손이 최고조로 필요함에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두고 지역본부 전직원 120여명을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12개 벼 육묘장에 투입해 적기에 농업인에게 모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17일에는 3개팀 25여명이 장수농협,오수농협,김제백산농협 육묘장에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지역본부에 영농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종에서 수확기 까지적기에 인력이 지원 될 수 있도록 농촌현장 지원할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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