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수기관 선정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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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수기관 선정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5.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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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2011년 농산물 원산지표시등 지도 관리 우수기관으로 전주시를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그동안 전주시에서 농산물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농산물판매업소 및 음식점 등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정착을 위해 원산지표시 지도 감독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 금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서는 농산물 판매업소는 물론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지난 2010년에 1,200여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외국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것을 사전에 지도 감독 및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음식점협회 및 소비자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벌여 시민의 농산물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문화정착에 기여한바 있다.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김형준 과장은 “앞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정착으로 맛의 고장 전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음식점은 물론 농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농산물 원산지 지도단속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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