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열어
상태바
무주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열어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9.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2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무주군청, 도로교통공단 그리고 시민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3/4분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중앙선 절선 5건, 횡단보도 신설 및 삭제 3건, 고원식 횡단보도 신설 1건, 속도 상향 1건 등 10건으로 국정과제 인 ‘안전속도 5030’ 탄력적 속도 상향과 불합리한 도로시설 개선 등 주민안전과 밀접한 의안들이다.
정인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위원회에서 심의하고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신속한 개선을 통해 진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