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농약 안전사용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한 농약중독 예방 교육과,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농약 방제복, 보안경 등을 함께 지급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안전한 농작업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규진 소장은 “올바른 농약사용 교육을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재해가 줄어 들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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