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년 연속(20년, 21년) 전라북도 시군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암 관리 및 건강검진 평가는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검진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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