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코로나19 속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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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속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0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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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그린파이프 신미선 대표와 이현채 이사가 지난 1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린파이프는 건축·토목 분야에 이용되는 폴리에틸렌 하수관, 수도관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국토환경을 보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생태계를 보호하고, 사람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질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은 날 춘천군견훈련소 신광현 소령(지원대장)은 부모님과 함께 정읍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 소령은 대학교 재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꾸준히 10만원씩 신태인읍에 기탁한 바 있으며, 2018년도부터는 매년 100만원씩 정읍시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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