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제13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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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제13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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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와 롯데건설(주)이 공동주최하는 제 13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개최된다.

공적 심사를 통해 민간인 2명과 공무원 2명, 경찰 공무원 1명 등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모와 현지 확인, 예비심사의 엄격한 단계를 거쳐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는데 공무원 부문에 박정현(53)진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담당, 문숙(46)전주 완산소방서 효자 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이 각각 선정됐다.

민간인 부문에는 박만도(62)전주교도소 교정위원회 사무국장, 선영애(72) 적십자사 순창지구 회원이 선정됐다.

또 경찰공무원은 경비교통과 12지구대 김강민(36)순경이 선정됐다. 김 순경은 1계급 특진이 수여된다.

친절봉사대상은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웃을 배려하고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는 도민을 찾아 그 행적을 알리고 이를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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