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알아야... 자원식품시범사업 현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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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알아야... 자원식품시범사업 현지 워크숍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4.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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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13일 농촌체험 시범사업장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자원식품과 직원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군산 깐치멀 농촌교육농장, 뜰아름 전통테마마을 등 농촌체험지역 2곳과 떡류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식품체험장을 방문,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체험하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상의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토의하고 체계적인 연구․지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자원식품과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추진시 개선사항이나 애로사항,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방법 등을 토론하고 의견도 나누며,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업무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자원식품과 김영선과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직원 워크숍을 갖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자원식품분야 사업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상호간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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