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IT융합농기계사업단 이삼구 박사(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 선정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 1천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인명연구소는 이삼구 박사가 열유체분야 난류 미립화에 관한 연구로 AIAA(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와 Journal of Mechanical Science and Technology 등의 국내외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20여편의 논문을 발표 및 게재하는 등의 높은 학술연구 업적을 통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박사는 미국 인명사전(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 선정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 1000명’외에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Who‘s Who in the World’에도 지난해에 이어 등재되면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은 미국ABI에서 1967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과학자, 지도자, 사상가, 지성인 1,000명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 등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삼구 박사는 현재 SCI급 국제저널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전북대 IT융합농기계사업단에서 전문연구원으로 일하며 농기계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R&D 및 대외협력 등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엄범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