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치즈축제기간 교통관리 혼신
상태바
임실署, 치즈축제기간 교통관리 혼신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10.12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사장 오는 길 정체 해소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7회 임실N치즈축제기간 동안 휴일도 반납하고 행사장에 오는 관광객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프로그램 및 국화전시 포토존 운영 등 대면 행사 축소했음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15만명으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심해 행사장 입구인 임실IC사거리에서 갈마교차로까지 차량 정체 해소 및 혼잡완화를 위해 세심한 교통관리를 펼쳤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에서 가장 큰 행사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이 불편함 없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에 힘쓴 결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