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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농협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거시기장터’의 첫 수도권 오프라인 홍보를 시범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몰은 온라인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하이퍼 로컬’은 특정 지역·동네 상권에 기반을 둔 플랫폼 개념으로 전북도가 홍보에 참여한 서울 올림픽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휴식공간으로 타 지자체의 현장 판매 중점과 달리 주민 맞춤으로 현장부스에서는 홍보를 실구매는 온라인몰인 거시기 장터로 안내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코로나19 극복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에는 전북도를 포함해 전국 20여 지자체와 100여 농가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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