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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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5.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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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이 27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부안읍에 소재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10여명의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서 과일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코로나 19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제한으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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