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3개 소방서 중 ‘발군’
도지사 상장 수여 우수성 입증
도지사 상장 수여 우수성 입증
전라북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한 부안소방서가 도내 3위를 기록해 도지사 상장을 받았다.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열린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한 대원들이 전북도 13개 소방서 중 화재진압분야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활동능력을 향상하려고 적극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전술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및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선수 선발을 위한 전북 소방본부 자체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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