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수)의 김희수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6)과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전라북도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위원회 제2기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수 의원과 최영심 의원이 참여한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도교육청과 도청 그리고 활동가로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최영심 의원은 “학교와 마을, 교사와 지역주민, 교육청과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한다면 교육환경은 물론, 지역 내실화까지 이뤄질 것”이며 “위원으로서 마을공동체 형성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1년 3월부터 23년 2월까지 위원으로서 현장 방문 및 회의 개최를 통해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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