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10곳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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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10곳 시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5.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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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0일 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앞장서온 상호금융, 하나로마트 등 우수사무소 10곳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상호금융 예수금에는 ▲변산농협(1000억원, 조합장 신왕철) ▲광활농협(500억원, 조합장 신광식), 대출금 우수에는 ▲부귀농협(500억원, 조합장 김영배)이 수상했다.
또한, 2020년 농식품가공사업 경영부문 동상에는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이 차지했다.
이어 하나로마트 매출액 증대 부문에는 ▲고창농협(300억원, 조합장 유덕근), ▲익산원예농협(200억원, 조합장 김봉학), ▲남원농협(200억원, 조합장 박기열), ▲정읍원예농협(100억원, 조합장 이대건), ▲변산농협(100억원, 조합장 신왕철), ▲고산농협(100억원, 조합장 국영석)이 수상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환경 속에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힘써준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더욱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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