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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9585 4대대(대대장 전웅)가 완주군 운주면 수해복구에 나서 힘을 실어줬다.
완주군은 소양4대대 군부대 장병들이 지난 28일부터 관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4일 밝혔다.
소양4대대 군부대 장병들은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치우고,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원들도 수해 현장을 찾아 집기 및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피해복구에 참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대대는 추가 피해지역을 접수받아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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