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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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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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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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전북 익산시가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익산시는 여성친화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 교육기관, 연구기관, 지역홍보센터 등 50개소에 17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2009년 10월에 구성된 익산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생산자 역할을 하는 능동적 시민그룹으로 현재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호신술 교육, 행복나눔마켓 물품 기증 ,우리 동네 도서관 살펴보기, 새일본부와의 간담회, 시범거리 걸어보기, 우리 동네 관찰하기, 야광 반사지 명찰 만들어 나눠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참여 익산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방신영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함께 하는 친구를 얻고 자신감과 더불어 익산이 바뀌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삶의 질을 살피는 여성친화도시 익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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