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 '클로이'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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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동, '클로이' 착한가게 현판 전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3.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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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공위원장 오명섭, 민간위원장 김남식) 12일에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클로이’옷가게를 어양동 착한가게 61호점으로 지정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로 지정된 클로이(대표 최호순)는 익산시 어양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해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옷가게 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때 착한가게 정기 기부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가게를 방문하는 고객 건강을 위해서 면마스크를 준비해 하나씩 무료로 선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그동안 어양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효 행사에 노래공연 및 깜짝 이벤트 등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자신의 부모님 같이 여겨, 즐거운 마음으로 재능 기부를 해마다 해오고 있는 숨은 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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