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동향면,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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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향면,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3.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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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향면(면장 박태열)은 4일 면사무소 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직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동향면은 지난달 18일부터 민원인들이 면사무소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청사 정문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체온 체크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감염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외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잠정폐쇄 조치한 바 있다.
박태열 동향면장은 “개인위생 및 예방을 철저히 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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