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상전면, 농민 공익수당 사업 집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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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상전면, 농민 공익수당 사업 집중 접수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3.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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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전면(면장 송준섭)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농업·농촌 공익적가치 지원사업(이하 농민 공익수당)을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전북에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며,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당은 농가당 연 60만원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송준섭 상전면장은 “이번 집중 접수기한을 최대한 활용해 신청하시기 바라며 오는 4월 30일까지 개별적으로 면사무소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니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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