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고창군지부 고창읍 공공장소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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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고창군지부 고창읍 공공장소 방역 봉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0.03.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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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장소 및 다중 시설 방역이 무엇보다도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관내 환경단체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고창군지역본부(본부장 심길문)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29일 고창읍 관내 아파트, 은행, 마트 및 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희석 액체 소독약을 이용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곳곳을 직접 소독을 실시 했으며, 신종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심길문 본부장은 “고창읍을 시작으로 고창군 전역 공공장소에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며, 전 군민이 울력해서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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