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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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 선정
  • 투데이안
  • 승인 2011.0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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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산반도와 새만금방조제를 가장 잘 표현한 사진으로 이찬덕씨(서울)의 작품 '개암사의 설'이 선정됐다.

25일 부안군에 따르면 제1회 부안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535점의 작품을 공개심사한 결과 금상 등 151점의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아울러 부안출신 이만수씨의 '내소사의 가을'과 구영희씨(대구)의 '곰소염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어 장순덕씨(광주)의 '생태공원'과 한상관씨(부안) '선계폭포' 최종호씨 '격포 해수욕장' 등 세 작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가작 5점 및 입선 140점 등 총 15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6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6개월에 걸쳐 전국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부안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주요 관광지를 담은 자연경관 분야와 축제 및 문화 예술 체육행사 생활상 문화유적 기타 분야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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