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기 전주상의 팀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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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기 전주상의 팀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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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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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상공회의소는 1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24차 회의에서 현정기 조사연구팀장이 '제3회 섬김이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섬김이 대상은 현 정부 들어서 처음 시행된 표창으로 고질적 민원, 국민불편, 기업애로를 해결하거나 투자유치 등에 뛰어난 역할을 한 공직자와 기관 등에게 수여된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현 팀장은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규제나 애로를 발굴, 적극 해결하데 앞장서 왔다.

또 친기업정서 확산을 위한 CEO 초청 경제교육, 우리고장 기업탐방 등을 통해 도민의 지역기업 사랑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힘찬 도약을 하는 밑거름에는 오늘 수상한 사람들과 같이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해결하려는 숨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 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불편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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