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서 세계헌법재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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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서 세계헌법재판회의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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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리나라에서 세계헌법재판회의(The World Conference on Constitutional Justice)가 열린다.

19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지난 16∼18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2차 세계헌법재판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4년 3차 회의 개최국으로 결정됐다.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92개국과 UN, 유럽인권재판소, 관련 국제기구 등 모두 102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에 참석했던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다음 총회 개최를 수락하고 "빈틈없는 준비로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2009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는 민주주의와 인권보호 및 법치주의의 핵심요소인 헌법재판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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