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맞이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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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설맞이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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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마트전주점(점장 문성후)과 농협하나로클럽전주점(지사장 이상준)에 각 30평 규모의 지역우수농산물코너를 개설하고 전북관내 지역농특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장터는 1.13일부터 3.9일 까지 56일간 운영하며 시군별(전주완주,익산시,군산시,남원시,고창군) 농협연합사업단과 행정기관, 지역농협 등이 참여하여 일정기간씩 릴레이식 장터로 운영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농민이 직접 생산한 관내 농산물을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여 이마트전주점과 농협하나로클럽전주점에 직접 납품함으로써 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전주완주권역 농특산물 판매장터가 13일부터~19일까지 이마트전주점내 마련된 지역우수농산물코너에서 열리게 되며 행사기간 중에 배, 딸기, 곶감, 생강, 당조고추 등 10여개 품목을 집중 판매하게 된다.

특히 설 명절 전 전북농협 주관으로 20일부터~30일까지는 이마트전주점 24일부터~30일까지는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 광역브랜드 예담채와 각 지역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전북농협은 지역농산물의 주출하시기 판매 확대와 설명절에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판매장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유통업체와 상시 협조적 체계를 강화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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