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영재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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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영재 페스티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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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30일 영재교육 수료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200여명이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 페스티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재교육원 학부모로서의 역할 및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부모-영재교육원-담당 교사간의 소통의 장 마련과 담당교사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이 목표였으며, 한 해 동안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의 전시・관람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그 동안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꽃을 달아드리고, 영재교육원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영상을 통해 회고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송국현 원장은 "영재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창의성과 리더십 신장을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며 "본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성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영재교육의 기회 확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방과후를 이용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강사를 초빙하여 학부모가 만족하는 영재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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