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사업현장 생생한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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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사업현장 생생한 목소리 청취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10.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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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기상 부시장이 부임이후 민생탐방 등 시 현안 사업 챙기기에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일 유 부시장은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공동체 일자리 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그라미 플러스 등 3개 업체를 방문했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현장인 담장벽화그리기 사업장등 4개소를 방문해 일자리 참여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부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여자화장실 확장 및 노인근로자 쉴 공간마련 등에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하도록 하고 2011년도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유)장안마을은 저소득층 및 장애인 30여명과 동그라미 플러스에서는 서각과 육포공장 운영을 통해 5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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