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한 분주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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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한 분주한 행보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10.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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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이끌어 갈 국가식품클러스터 건설과 한국시조문학의 거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을 배출한 우리 고장에 시조마을 조성을 위한 익산시의 발빠른 행보가 눈에 띈다.

이한수 시장은 20일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정승)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박선규)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년도 국가예산 40억원 지원 약속과 향후 전폭적인 국비 지원 확답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100년 대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Eco Food Park Network 조성, 국립식품과학대학원 설립 및 국제식품산업엑스포 개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가람 선생 생가가 있는 익산시 여산면에 시조마을 조성을 건의하고 1단계 사업으로 시조문학관 건립을 위한 국가예산 18억원 지원을 요청해 긍정적 검토와 함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한편 이 시장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관계 부처, 정치권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총력 활동을 전개한다. /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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