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한마당 신명이 축제 28일 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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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한마당 신명이 축제 28일 익산에서
  • 전북연합신문 기자
  • 승인 2010.10.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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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28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6개 장애인생활시설 장애인,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화합과 재활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12회 장애인한마당 신명이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전북지사,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임성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인곤 자애원 사무국장 외 3명, 김태석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 공무원이 전북도지사 표창, 도의장상 박성애 편한세상 생활재활교사 외 4명,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상 박노영 무지개가족 사회재활교사 외 3명,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양혜숙 동그라미 사회복지사 외 2명, 전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상 김주희 맑은집 사회재활교사 외 3명이 수상한다.

한편 이날 2부 공연에는 장애인과 종사자 커플 12팀이 참가해 노래실력과 끼를 대결하고 이외 시설축하공연, 게임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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