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FIFA U-17 女월드컵 결승 진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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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FIFA U-17 女월드컵 결승 진출 '축하'
  • 투데이안
  • 승인 2010.09.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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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2일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결승 진출에 오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함께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한다"며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 역전승은 불굴의 투지와 집념을 전 세계에 보여준 경기였다"고 치하했다.

이어 "우리 대표팀의 이번 승전보가 국민들에게 기쁜 한가위 선물이 됐다. 결승전도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22일 오전(한국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0 FIFA U-17 여자청소년월드컵 4강전에서 스페인을 2대 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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