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노엽 후보는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만 쫓는 정치 시민의 삶을 돌보지 않는 정치 생색만 내는 정치는 위선이요 익산을 병들게 하는
핵심이며,이제 국민의 삶을 우선으로 하는 개혁적인 정치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익산의 4대 비전과 8대 중점공약을 제시하고,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보육 시설확충,익산 동부와 북부지역을 수용할 수 있는 노인 복지관 설립 추진,식품 클러스터 활성화하기 위하여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로컬푸드의 활성화로 농가소득증대 금마와 신용동에 이르는 외곽산업도로 조기에 시행,이리여고를 동부지역 부송동 이전 추진,여산,금마,왕궁,춘포등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4.4 만세운동 100주년의미를 다지는 행사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엽 도의원 후보는 "1500여명의 공직자와 1조원의 예산이면 익산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고 사람이 행복한 익산으로 고단하고 상처 투성이었던 우리의 삶을 신나고 건강한 생활로 바꾸겠다"고 포부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