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및 식목일 대비 산불대응태세 완비
상태바
청명·한식 및 식목일 대비 산불대응태세 완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4.03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 100% 가동률 유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맞아 운영 중인 산림항공기 100% 가동률 유지와 즉각적인 산불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0분내에 이륙할 수 있도록 사전 출동을 준비하는 등 산불출동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야간 헬기운영 시간을 피하여 정비 하는 등 보유중인 3대 산림항공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2대)의 100%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군·소방) 헬기 조종사와 산불진화 업무협조를 위해 통신체계유지 및 산불공역에서의 역할분담 등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은 “산불발생빈도가 높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전후하여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자의 증가가 예상되고 특히, 산나물 채취에 따른 입산자의 산불피해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중계도방송 등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