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향군인회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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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향군인회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결의대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3.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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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제3회 서해수호의 날’기념 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김제시 재향군인회 및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터미널 일대에서 시작해 전주 오거리 광장으로 이동 전북권 내 안보 보훈단체 회원1,000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봉 김제시재향군인회 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안보의식을 결집하며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토대임을 확산시켜 궁극적으로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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