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전북전주완산갑지역위 당원 100여명 중앙당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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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전북전주완산갑지역위 당원 100여명 중앙당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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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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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전주완산갑지역 당원들이 조강특위의 사고지역위 결정과 현역의원 직무대행 임명에 대해 강력반발, 중앙당을 항의 방문한다.

유창희 전북도의원과 김광수 도의원, 조지훈 시의원 등 전주완산갑지역위 당원 100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를 찾아 조강특위의 사고지역위 결정과 신건 의원의 직무대행 임명에 대한 결정 취소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표단을 구성해 박지원 비대위 대표와 면담을 갖고, 사고지역위 결정에 대한 근거 부족과 직무대행 임명의 불합리성을 들어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사고지역위 결정 등이 취소되지 않을 경우 오는 6일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방문하거나,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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