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가스안전공사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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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가스안전공사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1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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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22일 ‘경로당 가스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스안전분야 민간전문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은 덕진구가 매년 실시하는 경로당 가스시설점검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에 의뢰하고, 공사는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민간전문가를 채용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에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많아서 가스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하는 시설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로당이 더욱 안전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공사를 본받아 지역사회를 위해 민·관이 함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다른 기관에서도 적극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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