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형 6차산업 시범모델’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창군 쉼드림(쉼영농조합법인) 장연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쉼드림(영농조합법인)의 장연희 대표는 2009년부터 농촌교육농장을 운영 해 왔으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농업 소득창출을 위해 2014년 30여 농가를 회원으로 하고 7명의 이사진을 중심으로 쉼드림(쉼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농촌체험관광과 유통사업을 추진했다.
장연희 대표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감사드리고 쉼드림(쉼영농조합법인) 이사들과 회원님들을 대표해 받은 상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법인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치유형 6차산업 발전과 고창군 농촌관광활성화로 농가소득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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