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여성청소년계(계장 전선엽)는 10일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등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몰카 설치여부 등 시설 점검을 실시하였다.

임실경찰서는 7, 8월 2개월을 ‘하절기 몰카 등 성범죄 대응 강화 기간’으로 정해놓고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몰카)근절 강화를 위하여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취약시간?장소에 대해 예방순찰은 물론 시설 관계자 대상 교육도 진행 중이다.

김광호 서장은 “합동점검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사건 발생시 조기 해결할 수 있도록 검거체제를 구축했다 ”라고 말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