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6일 2017년 경감급 교류 정기인사에 따른 고종곤 112종합상황실 팀장 등 본서 및 지역경찰 총 20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 날 군산서 전입자 3명을 포함, 서내 발령자 등 17명 등 총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환영의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산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할 것을 상호 다짐하였다.
 
신규 전입 직원들과 인사발령 직원들은 군산경찰 소개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동료들로부터 환영의 인사말을 전해들었다. 또한 각각 군산서 전입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주고받으며 각각 새로 부임하게 될 임지에서의 왕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최원석 서장은 “금번 인사를 통해 타 지역에서 군산경찰서로 전입한 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새로 부임하는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다해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