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한국 축구 꿈나무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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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한국 축구 꿈나무 일일지도
  • 투데이안
  • 승인 2010.08.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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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3. 바르셀로나)가 축구 꿈나무를 위한 일일지도자로 나섰다.

메시는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어린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후원사인 허벌라이프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카사 허벌라이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어린이재단 및 상록보육원의 어린이 50명이 초청됐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사인과 운동화를 선물한 메시는 쏟아진 다양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했다.

메시가 출전하는 바르셀로나와 K-리그 올스타의 맞대결은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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