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대책본부 구성 운영
남원시가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일자리 창출에 발맞춰 '남원시 좋은 일자리 대책본부'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일자리대책본부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팀별 토론과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함과 동시에, 현재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일 남원사랑화합의 날에는 시청강당에서 2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대책본부 운영계획과 일자리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일자리 정책발굴에 동참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최근 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일자리 창출 브레인스토밍을 시행했으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고,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기업 신규투자 및 증설 투자에도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가장 좋은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라며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응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 남원의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서 시민이 마음놓고 일할 터전과 환경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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