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모시고 우리문화 체험 나서
남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체험 효도관광 행사를 가졌다.
김영남 부녀회장은 “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대사회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효(孝)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새마을부녀회는 2006년부터 나들이 기회가 거의 없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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