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사무소(읍장 박인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독’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1.5kg 포장된 쌀을 필요한 사람은 24시간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읍사무소 현관에 마련해놨다.
박인호 장수읍장은 “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채우고 서로 나누는 ‘사랑의 쌀독’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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