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수사과김치 사업에 관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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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사과김치 사업에 관한 MOU체결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5.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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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업회사법인 움채(주)는 장수사과 영농조합법인과 16일 장수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희 기획조정실장과 양쪽 법인 임원진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체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움채㈜는 2016년 공장 준공을 한 후 준공과 동시에  절임배추 200여톤의 매출을 이끌어내 지역사회의 촉망을 한 몸에 받아왔다.
 
또한 2017년 HACCP인증과 동시에 장수지역 대표 농산물 사과를 이용한 특허 출원으로 기술력 을 겸비한 기업임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상품 출시와 함께 여러 채널과 온.오프 라인 등을 동원한 판로 확보에 주력해 왔고, 조합원이 800명에 이르는 사과영농조합과 업무협약식을 시도 금일, 협약식을 맺게 됐다.
 
이날 두 업체는 “장수지역 특산품인 사과를 사용하여  움채㈜에서 특허출원한(특허출원 번호 10-2017-0033613) 사과김치를 만들어 사과와 김치의 매출을 극대화 하고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 함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함하자.”고 했다  이에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이었다는 평이 뒤따랐다.
 
장수사과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지역 경제의 활로를 열어주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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